교과서를 알면 아이의 공부가 보인다.

2017.08.17 17:51 2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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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부터 초등학교 3~4학년들은 새 교과서로 변경되었습니다.

지난 해에는 초등 1~2학년이 적용되었고, 내년에는 5~6학년의 교과서가  모두 바뀌게 됩니다.

 

새롭게 바뀐 교과서의 특징

 

- 국어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국어 교과서부터 맞춤법과 문법이 강화되었다.

4학년부터는 국어사전 공부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인터넷 용어에 익숙한 반면 국어 맞춤법에는 취약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개정 교과서에서 강화된 문법 영역에 좀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수학

초등 수학교과의 경우에는 계산기 사용이 허용됐다.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에서는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연산 과정에 충분히 익숙해졌다면 그 이후에는 계산기를 활용해도 무방하다.

또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문제 풀이는 어렵지만 수학적 사고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아이에게 익숙하지 않은 내용이 교과서에 실려 있다고 해서 어려워할 필요도 없다. 새로운 어휘를 익히게 되는

국어 교과서의 경우에는 학부모들이 교과서 속 어휘들을 살핀 뒤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 자주 섞어 쓰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며, 어려운 용어가 많은 사회 교과의 경우에는 교과서 뒤쪽에 실린 ‘찾아보기’를 활용해

정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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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역할

 

학부모들이 교과서의 모든 내용과 문제들을 짚어준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가정에서 자녀를 지도할 때 자녀가

구한 답이 맞는지 틀린지 보다는, 자녀가 왜 그렇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이야기를 나누거나 교과서에 나온 놀이

활동만이라도 자녀들과 함께 해 본다면 자녀의 이해 정도를 쉽게 알 수 있다.

설령 교과서 속 내용을 부모가 속속들이 설명해줄 수 있다고 해도, 과도하게 친절한 설명은 아이의 호기심만 꺾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할 주제를 확인해 그와 관련된 책 중 아이가 특별히 관심을 보이는 책을 중심으로 함께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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